[간추린 뉴스] 美 대선주자 힐러리, 페북 가입 이틀 만에 ‘좋아요’ 66만개

두 번째 미국 대권에 도전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힐러리가 페이스북에 가입한 지 이틀 만인 지난 12일(현지시간) 페이지의 ‘좋아요’ 클릭 수는 66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앞서 ‘좋아요’ 클릭 수는 힐러리가 페이스북에 가입한 지 4시간 만에 55만개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힐러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동영상이 게재됐으며, 힐러리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응원의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유권자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2016년까지 못 기다리겠다”라며 “우리 엄마는 벌써부터 힐러리 캠프에서 활동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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