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측 “‘헬로 몬스터’ 주인공 役, 최종 조율 중”

입력 2015-04-14 15:01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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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서인국이 ‘헬로 몬스터’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헬로 몬스터’ 캐스팅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나, 최종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헬로 몬스터’는 위험한 남자와 그 남자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각자의 감정을 숨긴 채 함께 범죄를 해결하고 전쟁처럼 싸우다 다시 사랑하고 서로를 치유하는 로맨틱 스릴러다. 서인국이 검토 중인 인물은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프로파일러다. ‘후아유’ 후속으로 오는 6월 말 방송 예정이다.

한편 서인국은 최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KBS 2TV 드라마 ‘왕의 얼굴’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자로 호평을 얻고 있다.

#서인국 #헬로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