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뮤직비디오 캡처)
'공기 반, 소리 반' 박진영이 농익은 섹시컨셉으로 화끈하게 돌아왔습니다. 실시간 검색어는 말할 것도 없고 후배 미쓰에이를 '팀킬'하고 주요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 했죠. '어머님이 누구니'의 뮤직비디오가 '미스맥심' 이현지를 비롯해 모델 정하은 등 화끈한 '언니'들의 등장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이 뮤비의 진짜 백미는 박진영의 물오른 '표정연기' 입니다. "아무리 예뻐도 뒤에 살이 모자라면 난 눈이 안 가..." 등의 볼륨 몸매를 찬양하는 가사에 걸맞는 '리얼하고도 진지한' 박진영의 표정연기는 가히 압권이죠. 그간 꾸준히 연기에 도전했던 박진영의 '연기 투혼'이 드디어 빛을 발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죠. 과거 수지한테도 무대 안무와 함께 표정연기를 직접 지도했다는데요. 박진영의 열정은 역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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