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최종회, 김민서ㆍ한지상 2세소식과 더불어 영화 투자까지 받아

입력 2015-04-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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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미빛 연인들’ 김민서와 한지상이 2세 소식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최종회에서는 백수련(김민서)과 박강태(한지상)가 2세소식과 더불어 영화 제작 투자까지 받았다.

이날 박차돌(이장우)가 고연화(장미희)의 호적에 오르면서 정시내(이미숙)가 음식상을 준비했다. 맛을 보던 백수련은 입덧을 했고, 백수련과 박강태는 산부인과에서 임신소식을 확인했다.

더불어 박강태의 영화 시나리오가 1000만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에 투자한 투자자에게 20억 투자를 받게되면서 백수련과 박강태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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