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유진, 엄마 됐다..."괌에서 딸 출산"

입력 2015-04-12 13:00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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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원조 걸그룹 S.E.S 출신 유진이 엄마가 됐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진은 지난주 괌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은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리고 친정 식구가 있는 괌으로 건너가 출산을 준비했다.

유진의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진 딸 출산 정말 축하한다" "S.E.S도 이제 엄마가 되는구나" "슈가 유독 축하해줬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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