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고객의 소리 직접 듣는다…'NH-패널단' 발대식

▲김주하 농협은행장(맨앞줄 가운데)은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고객패널 및 직원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에게 길이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주제로 'NH-패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패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고객패널과 영업점 직원으로 구성된 'NH-패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NH-패널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연령을 고려해 선발된 고객패널 15명과 영업점 직원 중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직원패널 60명으로 구성돼 있다.

패널단은 오는 7월까지 농협은행 상품·서비스·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제시, 금융상품 개발 아이디어 제안, 인터뷰 등에 참여한다.

아울러 본부와 영업현장을 연결하는 직접소통채널로서 영업현장의 애로사항이나 제도개선사항을 제안해 '현장중심 영업추진'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NH-패널단을 통해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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