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차태현 “강예원은 대인기피증이 아니라 허언증이다”

입력 2015-04-0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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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우 강예원이 차태현과 친분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마당발 특집으로 오지호, 강예원, 홍석천, 김민교가 출연했다.

지인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해 ‘해피투게더’ 녹화장으로 오게만드는 미션에 도전한 강예원은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차태현은 “첫째 운동하러 갔고, 둘째는 동네 주민집에 가있다. 지금 나는 셋째와 씨름중이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MC들은 차태현에게 “강예원의 절친 맞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예원이랑 친하다. 예원이는 친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며 “예원이는 대인기피증이 아니라 허언증이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강예원은 차태현에게 “사진으로만 오빠 막내 아이를 봤는데 아이를 데리고 KBS에 와줄 수 있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단박에 거절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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