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어릴 때부터 글래머 몸매 콤플렉스였다”

입력 2015-04-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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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강예원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가 콤플렉스라는 것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마당발 특집으로 오지호, 강예원, 홍석천, 김민교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예원은 “사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한 몸매가 콤플렉스였다”며 “운동장에서 운동회 할 때 압박붕대를 매고 달릴 정도였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본의 아니게 노출 의상을 입어야 해서 오픈이 됐지만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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