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애플 iOS8.3 새로운 ‘이모티콘’·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영화 7편 찍은 ‘제프리 루이스’ 별세

입력 2015-04-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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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1. iOS8.3 이모티콘

애플이 iOS(운영체제) 8.3버전에서 이모티콘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소식이 이날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그림문자 키보드에 300여개 새 캐릭터가 추가돼, 인종별 등 얼굴을 다양하게 표현.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한 소비자는 “이모티콘이 정말 8.3버전에서 다양해 졌다. (공개된 이모티콘을 보니) 기쁨의 눈물이 흐른다”고 감격함.

▲(사진출처=줄리엣 루이스 인스타그램)

2. 제프리 루이스

7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제프리 루이스가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제프리 루이스는 클리트 이스트우드와 ‘평원의 무법자’, ‘선악의 정원의 심야’ 등 총 7편의 작품을 같이한 연기파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음.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제프리 루이스의 별세 소식을 듣고 “그의 죽음이 갑작스럽다. 그는 멋진 훌륭한 배우였고, 멋진 연기를 펼쳤다”고 애도함. 제프리 루이스의 딸이자 배우인 줄리엣 루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를 잃은 스픔을 나타내기도. 줄리엣 루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프리 루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함. 줄리엣 루이스는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의 사랑, 나의 영웅, 나의 아버지…”라는 글을 올리며 비통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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