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홍콩 증시가 연일 활황세를 이어가며 8일에는 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한때 4000선을 넘어선 4000.22를 기록한 뒤 전일 대비 0.8% 상승한 3994.8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2.7% 급등한 2만5962.88로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는 각각 2008년 3월, 5월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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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홍콩 증시가 연일 활황세를 이어가며 8일에는 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한때 4000선을 넘어선 4000.22를 기록한 뒤 전일 대비 0.8% 상승한 3994.8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2.7% 급등한 2만5962.88로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는 각각 2008년 3월, 5월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