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놓고 연준 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09포인트(0.15%) 상승한 1만7902.5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57포인트(0.27%) 오른 2081.90을, 나스닥지수는 40.59포인트(0.83%) 상승한 4950.82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