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지난 1일부터 ‘박카스D’ 공급 가격을 인상하면서 일선 약국에서는 판매 가격 인상을 두고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일선 약국들이 박카스D의 납품가 인상에 따라 오랫동안 500원을 받아오던 소비자 공급가격을 올릴 경우 주변 약국보다 비싸게 파는 약국으로 비칠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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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지난 1일부터 ‘박카스D’ 공급 가격을 인상하면서 일선 약국에서는 판매 가격 인상을 두고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일선 약국들이 박카스D의 납품가 인상에 따라 오랫동안 500원을 받아오던 소비자 공급가격을 올릴 경우 주변 약국보다 비싸게 파는 약국으로 비칠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