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대본 삼매경 일상모습 공개 '매력적'…KBS라디오 슈키라 "모든 코너 밀어버렸다"

입력 2015-04-07 22:57

KBS라디오 '슈키라', KBS라디오 '슈키라'

▲KBS라디오 슈키라(사진=KBS)

KBS라디오 '슈키라'에 출연한 엑소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이하 슈키라)에는 최근 컴백한 엑소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슈키라' 측은 공식 SNS에 엑소 수호, 백현, 카이, 시우민, 세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엑소 멤버들은 '슈키라' 출연을 앞두고 대본을 보는 데에 열중하고 있다.

제작진은 "왔잖아. 엑소 슈키라! 긴말하지 않을게요. 지금 바로 슈키라로!"라고 덧붙였다.

이날 '슈키라'의 DJ 려욱은 "엑소가 라디오 첫방을 '슈키라'에서 한다"며 "모든 코너를 밀어버렸다. 엑소 특집으로 모든 코너가 쉰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엑소는 지난달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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