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웹사이트 보어드판다는 이탈리아 작가 요하네스 스퇴터가 두 명의 사람을 카멜레온으로 변신시킨 바디페인팅 작품을 소개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카멜레온이 나뭇가지를 타고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다. 하지만 카멜레온을 자세히 살펴보면 두 명의 사람이 포개져 있다. 카멜레온으로 바디페인팅한 두 명의 사람이 나뭇가지 위를 이동한 것. 영상 끝부분에는 이 두 명이 일어나 제각각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한편 작가 스퇴터는 이처럼 인체를 숨기거나 다른 모습으로 바꾸는 작품 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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