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주가가 상승세다. 군사용 드론 납품에 주력해온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상업용 택배용 드론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이미 완료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10시1분 현재 퍼스텍은 전 거래일보다 2% 오른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지털타임즈는 유콘시스템이 연내 택배용 드론과 구호물품 수송용 드론 등 상업용 드론을 출시하는 것으로 목표로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이 매체는 유콘시스템이 택배용 드론, 구호물품 수송용 드론에 필요한 자동 이착륙 기술을 이미 개발 완료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 회사는 공중에서 장애물을 스스로 감지해 충돌을 회피하는 공중충돌회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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