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나래 변비 일화 공개 "변이 너무 굵어서 그만…"

입력 2015-04-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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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 (사진=뉴시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방송 매체에 출연 '변비' 일화를 공개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박나래는 최근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박내래의 컬투쇼 출연과 함께 과거 그녀의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은 것.

박나래는 지난 방송에서 평소 배변 습관에 대해 "너무 굵은 변을 봐서 항문이 찢어지기도 한다. 냄새도 너무 심해 내가 화장실 다녀오면 옆방에서 하수구 터진 줄 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장도연은 "나만의 변보는 자세가 따로 있다. 변기 위에 앉아 두 다리를 올리고 모델 자세로 있으면 쾌변 할 수 있다"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 박나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는 컬투쇼 박나래 본명, 컬투쇼 박나래 키, 컬투쇼 박나래 수입, 컬투쇼 박나래 쌩얼 등의 다양한 연관검색어가 생성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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