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엉덩이가 업 된 사람이 있다"…'더바디쇼' 제작발표회 통해 이상형 공개

입력 2015-04-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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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더바디쇼'

▲유승옥(사진=이투데이 DB)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유승옥을 비롯해 최여진, 레이디 제인 등이 진행을 맡은 '더바디쇼'는 당당한 여성들을 위한 트렌드를 제시하는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이다. 여성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물론 부위별로 최고의 운동법을 제시한다.

이날 '더바디쇼' 제작발표회를 통해 유승옥은 "기댈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었지만 요즘은 남자다운 엉덩이를 가진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자다운 엉덩이가 무엇을 의미하냐는 레이디 제인의 질문에 유승옥은 "엉덩이가 업 된 사람이 있다. 더 이상은 부끄러워서 설명을 못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더바디쇼'을 통해 유승옥이 이상형을 밝힌 것에 대해 네티즌은 "더바디쇼 유승옥, 힙업된 남자란 뜻이네" "더바디쇼 유승옥, 이상형 만나서 둘이 다니면 엉덩이만 보일 듯" "더바디쇼 유승옥, 최여진 몸매도 장난 아닌데" "더바디쇼 유승옥, 요즘 정말 대세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승옥' '더바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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