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웹젠, '뮤 오리진' 사전예약 20만명 돌파… 흥행 돌풍 예감에 강세

입력 2015-04-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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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주가가 강세다.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20만명을 넘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3일 오후 1시11분 현재 웹젠은 전 거래일보다 6.11%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게임투데이는 웹젠이 2일 오전 11시부터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 이벤트를 시작한 후 약 8시간만인 오후 7시경 신청자가 10만명을 넘겼으며, 이날 현재 2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 접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른 흥행돌풍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이 게임은 온라인 MMORPG '뮤 온라인(MU)'의 모바일 버전 게임이다. 원작 PC게임의 세계관과 콘텐츠와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UI 등을 제공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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