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란 핵협상 타결에 건설주 상승

입력 2015-04-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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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이 타결됐다는 소식에 건설주가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4.52% 오른 6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 역시 3.88% 오른 3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도 2%대 오름세다.

이날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GS건설 등이 이란 프로젝트 공사 수행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03년 이후 이란 프로젝트는 대림산업이 거의 독식했다고 백 연구원은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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