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ㆍ소녀시대까지 '사이다데이' 인증샷…여신급 외모 주장에 '남심은 난리통'

입력 2015-04-01 23:48수정 2015-04-0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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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오는 4월 2일 사이다데이를 앞두고 걸그룹 멤버들이 인증샷을 올렸다.

1일 소녀시대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은 4월2일 사이다데이 친구사이다 친한사이다 동문사이다 선후배사이다 맞다리사이다 엄마끼리친한사이다 가족끼리아는사이다 답답할땐사이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유리와 수영은 여신급 웨이브 헤어와 잡티없는 탄력적인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유리와 수영은 입술을 앞으로 내밀면서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유리와 수영이 소속된 걸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신곡 'Catch Me If You Can'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과 하영은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4월2일 내일은! 사이다데이라고 하네요.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이다 감사합니다. 그런날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사이다를 이렇게 포장해서 선물 받은건 처음인것 같고 신기해서 잘마실게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이핑크 손나은과 하영은 사이다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에이핑크 손나은과 하영의 투명한 피부와 인형같은 외모가 남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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