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강한 우리한새 정기예금' 판매

입력 2015-04-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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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1조원 한도…여자프로농구단 우승시 우대금리 제공

우리은행은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의 통합우승 3연패와 챔피언결정전 7회 우승을 기념해 '강한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오는 30일까지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강한 우리한새 정기예금'은 한새농구단의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1.80%에 농구단이 다음 시즌에도 통합우승해 4연패를 달성하면 0.1%포인트를 더준다. 우리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은 우승여부와 관계없이 0.2%포인트의 혜택을 준다.

우리주거래통장에 가입한 고객이거나 스마트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에도 추가로 0.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돼 최고 연 2.05%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은행은 농구단의 통합우승 3연패와 챔피언결정전 7회 우승을 기념해 '3-3-7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돈짜리 순금경품(3명), 사인농구공(300개),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700명) 등 1003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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