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자회사인 모바일 메시징 앱 업체 라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데자와 다케시(41)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새 CEO로 임명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새 최고경영자(CEO)를 맞은 라인(LINE)이 제2막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동안 방대한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면 이제 사업 다각화로 웹과 현실의 융합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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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자회사인 모바일 메시징 앱 업체 라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데자와 다케시(41)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새 CEO로 임명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새 최고경영자(CEO)를 맞은 라인(LINE)이 제2막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동안 방대한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면 이제 사업 다각화로 웹과 현실의 융합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