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4월 일본에서 컴백한다.
소녀시대의 신곡 ‘Catch Me If You Can’이 4월 한국과 일본에서 공개된다. 일본 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된다. 한국어 버전은 오는 10일, 일본어 버전은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타이틀 곡 ‘Catch Me If You Can’은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인다. 더불어 발표하는 ‘Girls’는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멋진 음색을 들을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Catch Me If You Can’과 커플링곡 ‘Girls’가 수록된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해 12월 9일 성황리에 펼쳐진 첫 도쿄돔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라이브 DVD ‘THE BEST LIVE at TOKYO DOME’을 이날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