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아이폰5s 리퍼 제품 출시… 알뜰폰 업계 최초

입력 2015-04-01 08:36

  • 박성제 기자 p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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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알뜰폰(MVNO) 브랜드 헬로모바일에서 ‘아이폰5s 리퍼비쉬(16GB)’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출고가는 64만9000원(VAT 포함)이다. 이날부터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나 온·오프라인 대리점, 판매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헬로모바일에서 판매하는 아이폰5s는 애플 정품 인증을 받은 정식 리퍼비쉬(refurbish)를 완료한 폰이다. 샴페인 골드 색상으로 우선 출시됐으며 이달 중순 실버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유심 이젝터, 이어폰, USB케이블, 전원 어댑터 등 공식 인증된 정품 액세서리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전국 14개 KT M&S 서비스센터를 통해 1년간 유무상 보증 서비스도 지원할 방침이다.

#CJ헬로비전 #아이폰5S #알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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