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코오롱 회장, 작년 계열사 5곳서 보수 45.7억원

입력 2015-03-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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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지난해 5곳의 계열사에서 45억7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코오롱이 31일 제출한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7억원의 급여와 500만원의 휴가비 등 7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이 회장은 2013년에도 7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회장은 또 코오롱생명과학에서 9억원, 코오롱글로벌 7억원, 코오롱인더스트리 13억500만원, 코오롱글로텍에서 9억6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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