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아트론, 전방업체 신규투자 본격화에 강세

입력 2015-03-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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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이 2분기부터 전방업체의 신규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장초반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7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3.39%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LTPS, 옥사이드 라인 관련 신규 설비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특히 In-line 열처리 장비는 동사가 전세계 독과점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신규 투자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비아트론의 실적개선이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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