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9호선 연장개통 첫 날, 셔틀버스 이용은 '글쎄'

입력 2015-03-30 13: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하철 9호선이 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개통된 후 첫 출근일인 30일 서울 염창동 염창역에서 시민들이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투입한 무료 직행버스를 지나친 채 역사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하루 44만 명이 이용하는 9호선은 출근시간 혼잡도가 240%로, 적정 인원보다 두 배 이상 많지만 이번 연장개통으로 하루 승객이 16만 명 더 늘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위험까지 제기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