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피싱사기에 협회 등 공문 발송
금융감독원이 최근 교묘해지는 금융사기 수법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피해가 확산되자 이를 막기 위한 한국연예예술인협회에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여배우 이해인씨가 보이스피싱으로 5000만원을 잃은 사연을 한 방송에 나와 눈물로 전한 것이 계기인데요. 금감원은 대학교육협의회, 취업포털. 대한노인회 등에 협조공문을 보내 금융사기 사전교육과 대응책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