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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은 女마네킹 향해 소변을?

입력 2015-03-27 14:3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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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하이스트)

소변기 앞에 섹시한 의상을 입은 여자 마네킹이 서있다면? 중국의 한 음식점 남자화장실에 세워진 여자마네킹 때문에 손님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산시성 타이위안의 한 음식점 남자 화장실 소변기 뒤에는 여자마네킹 3개가 세워져 있다. 이 곳에서 남성들은 속이 다 비치는 시스루 의상과 섹시한 속옷을 입은 여자 마네킹과 밀착해야만 소변을 볼 수 있다. 섹시한 마네킹 탓에 제대로 볼 일을 볼 수 없다는 남자손님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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