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짱 리지, 데뷔 5주년 흐뭇한 표정···“벌써 그렇게 됐어?”

입력 2015-03-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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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리지가 데뷔 5주년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5주년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시간 잘~ 간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중간에 투입된 마이 팬님들 그리고 환승하신 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활발히 활동해서 우리 맂돌핀에게 더 멋진 내 가수 내 배우 내 예능인 내 리지 될게요. 그리고 오늘 밤 10시 mbc ‘앵그리맘’ 본방사수 잊지 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검정색 라이더재킷을 입고 리본 머리띠를 해 시크하면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팬들이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를 들고 있는 리지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케이크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리지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명성고 여짱 왕정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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