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독일 여객기 추락, 조종사 1명ㆍ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장례식ㆍ엑소 시우민 생일 등

입력 2015-03-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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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시민들이 故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를 조문하고자 기다리고 있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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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독일 저먼윙스 추락 당시 조종사 1명

- 24일(현지시간)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공항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독일 저먼윙스 A320 여객기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추락해 승무원 6명과 승객 144명 등 150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여

- 25일 사고 여객기 블랙박스를 수거, 음성녹음장치(CVR)에서 추락 당시 조종실에 조종사가 한명 밖에 없었다는 정황이 포착돼

- 사고 조사에 참여 중인 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한 조종사가 조종실 밖에서 노크했지만 안에서는 대답이 없었다”며 “확실한 것은 마지막 순간에 조정실에 조종사 2명 중 한 명만 남아있었다는 것”이라고 밝혀

2.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장례식

- 29일(현지시간)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장례식을 앞두고 싱가포르 정부가 국민 조문 시간을 28일 오후 8시까지 연장해

- 26일 싱가포르 정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고 25일 오후 10시 현재 3만7000여명이 조문을 다녀갔다고 밝혀

- 한편, 미국 백악관은 리콴유 전 총리의 장례식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조문단을 이끌고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시우민 생일

- 한국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시우민이 26일(현지시간) 생일을 맞아

- 엑소 컴백을 앞두고 시우민 생일 다가오자 중국 웨이보 팬들은 생일 축하메시지를 남기며 엑소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어

2. 보아오 포럼

-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 포럼이 26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려

- 이번 포럼의 주제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운명 공동체를 향해서’이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의 개혁조치를 소개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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