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혁권, 천사표 남편의 '급분노'…도대체 무슨일이?

입력 2015-03-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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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OK미디어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천사표 남편 '정구민' 역을 맡은 박혁권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깜짝 이중매력을 선보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열연중인 박혁권의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분노로 가득 찬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어 역시 천의 얼굴을 가진 명품배우임을 증명하고 있다.

극중 철부지 아내역할로 나오는 채시라에게 한없이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만 보이던 벤츠 남편 박혁권의 급 분노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표출하고 있다.

또한 해맑게 웃고 있던 모습에서 한 순간 돌변하는 모습이 전작 SBS '펀치'의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검사 '조강재'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박혁권의 두 얼굴을 본 네티즌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혁권이형 무슨 일 생긴 거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 와중에 웃는 얼굴 울라프 완전 똑같아",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정구민 표정이 심상치 않다 궁금해 죽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방극장 여심을 휘어잡고 있는 박혁권이 출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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