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해설위원 “LGㆍ삼성 2강 이룰것” [SBS 스포츠 기자간담회]

입력 2015-03-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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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이종열 해설위원은 2015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LG 트윈스에 가장 큰 기대를 하고 있다.

SBS 스포츠는 25일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설진과 중계진의 2015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이종열 해설위원은 “야구선수만 하다가 해설을 해서 당황하고 긴장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늘 보다는 내일, 내일 보다는 모레 더 좋은 해설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열 해설위원은 삼성 라이온스와 LG 트윈스를 2강으로 꼽았다. 이어 기대 신인을 묻는 질문에 최승준(27ㆍLG 트윈스)선수를 지목했다. 이종열 해설위원은 “최승준은 힘이 좋은 반면 변화구 대처가 문제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 변화구 대처가 좋다. 우익수 방면으로 밀어쳐 좋은 타구를 날리는 것이 기대를 더 크게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순철, 안경현, 이종열, 최원호, 현재윤, 정우영, 윤성호, 이동근, 김민아, 김세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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