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고령층 빈곤 심화…가장들은 노후가 엄청 무섭다

입력 2015-03-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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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저소득층 가장의 평균 연령이 갈수록 높아져 월 평균 100만원 미만 소득의 가구주 연령은 지난해 67.5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로 2003년 월 평균 100만원 미만 소득 가구주의 연령이 58세인 것과 비교하면 무려 9년이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노인 빈곤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노후를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노후가 두려운 가장 또한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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