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디아이디, 中 사업 재편… 분위기 쇄신 노린다

입력 2015-03-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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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디가 최대주주인 코와주식회사와 지분 교환을 통해 중국 사업을 재편한지 1년만에 또 다시 중국 사업을 정리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실적 악화가 이어지자 중국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25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아이디는 중국 자회사 동화광전(소주) 유한공사를 294억396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3.1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5월 2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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