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남다른 얼굴 크기 자랑…“컵보다 작은 얼굴, 소멸하겠네~”

입력 2015-03-24 19:44

혜이니, 남다른 얼굴 크기 자랑…“얼굴이 컵보다 작아. 소멸하겠네~”

(사진=혜이니 인스타그램)

가수 혜이니가 남다른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

혜이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더쇼로 출근! 버블버블티는 다 내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이니는 음료수가 담긴 두 개의 일회용 컵을 든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양 손에 쥔 컵 사이로 비친 얼굴의 크기가 컵 사이즈보다 월등히 작아 눈길을 끈다.

한편 혜이니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신체에 대해 과감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혜이니는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면서 "복근이랑 몸이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후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를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혜이니, 남다른 얼굴 크기 자랑…“얼굴이 컵보다 작아. 소멸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