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오른쪽) 중국 총리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23일(현지시간) 베이징 회동에서 악수하고 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미국과 금융패권을 다투는 중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서구 선진국을 유치한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까요. 중국은 자국이 AIIB 최대 지분을 보유하더라도 거부권을 갖지 않겠다고 약속해 선진국 설득에 성공했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금융패권을 다투는 중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서구 선진국을 유치한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까요. 중국은 자국이 AIIB 최대 지분을 보유하더라도 거부권을 갖지 않겠다고 약속해 선진국 설득에 성공했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