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 "작아보여도 목욕탕가면 다들 놀란다"…왜?

입력 2015-03-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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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영상 캡처

가수 혜이니가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를 자랑했다.

혜이니는 23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 자신만의 운동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제가 작아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언급했다.

혜이니는 이어 "복근이랑 몸이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몸무게가 37kg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혜이니의 이같은 깜짝 발언에 모두가 놀라워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를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목소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녕하세요' 혜이니 몸매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혜이니, 정말 포켓걸이다" "'안녕하세요' 혜이니, 어떻게 저 몸에서 저런 가창력이 나오지?" "'안녕하세요' 혜이니, 매력넘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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