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 “몸매 보고 목욕탕 아주머니들 깜짝 놀라”

입력 2015-03-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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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가수 혜이니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혜이니, 개그맨 허경환, 양상국, 방송인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이니는 자신의 몸무게가 37㎏임을 공개하며 “제가 이렇게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이유를 묻자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혜이니는 1992년 생으로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달라’로 데뷔했다. 현재 신곡 ‘내맘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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