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열애 인정, 연예인 톱스타 커플 누구 있나?

입력 2015-03-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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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뉴시스)

이민호-수지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톱스타 커플의 잇따른 ‘러브 모드’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호-수지는 지난 15일 런던에서 달달한 둘만의 2박 3일 데이트가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양 측은 확인중이라며 언급을 자제했고, 1시간 여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이민호가 남자답게 먼저 열애를 인정했고, 수지가 곧바로 사귄다고 발언했다.

이민호는 29일 “수지와 만난 지 1개월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수지도 "이민호와 사귄다. 1개월 됐다. 아직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보도되서 깜짝 놀랐고, 예쁘게 만나겠다"고 전했다.

이민호-수지의 열애로 인해 톱스타 커플의 연애가 도마위에 올랐다. 이승기-윤아, 비-김태희 커플 등은 변함없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이승기-윤아도 연애 전선 이상무다. 두 사람은 2014년 1월 1일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3년 9월부터 연애를 시작, 1년 6개월 동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동국대학교 동문이었던 두 사람은 과거 이상형 발언에서 서로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승기-윤아는 착하고 성실한 모습에 끌렸다고 고백했다.

비-김태희도 4년차 연애를 진행중이다. 비와 김태희는 2012년 가을 광고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었고, 그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일하는 장소에 찾아가 공개 데이트도 즐겼고, 최근에는 강남 음식점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가 천주교 세례를 받은 후 결혼설이 나돌기는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비 측은 “비가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은 맞으나 오래 전부터 계획한 일이었을 뿐 결혼에 대해 오고간 얘기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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