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김쌍수 등 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

입력 2015-03-20 18:02수정 2015-03-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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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하종화 세무법인 두리 회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인 이정도 경북대 명예교수, 김쌍수 전 한전 사장, 이지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은 연임됐다. DGB금융은 또 전년대비 40원이 증가한 주당 32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앞서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상임 감사위원으로 박남규 법무법인 태평양 전문위원을 선출했고, 구욱서 법무법인 다래 고문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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