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민아, 언니와 외모대결 승리하자 괴성… 둘중 누가 민아?

입력 2015-03-19 20:23

▲(왼쪽)민아와 (오른쪽)민아 언니

컬투쇼 민아

가수 민아가 친언니와의 외모 대결에서 승리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민아와 허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찬우는 라디오 중간광고 중 민아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정찬우는 “민아가 친언니 사진을 보여주며 ‘언니가 예뻐요, 제가 예뻐요?’라고 묻더라. 민아라고 답해주니 ‘끼야악’이라 괴성을 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는 언니에 대해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놀린다”며 돈독한 자매 사이를 밝혔다.

민아의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민아는 지난 16일 첫 솔로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컬투쇼 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솔로에서도 성공하길”, “컬투쇼 민아, 입담 장난아니네”, “컬투쇼 민아, 오늘 매력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