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민아 언니 가수준비했다..."걸그룹 외모 친언니, 데뷔는 언제하나?"

입력 2015-03-19 16:1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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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트위터)

걸스데이 민아 언니가 화제다.

민아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DJ정찬우는 민아에게 "언니에 대한 기사가 났다. 굉장히 미인이다"고 말했다. 이에 민아는 "언니가 나랑 좀 장난치는 걸 좋아해서 서로 못생겼다 그런다"고 말했다.

민아는 이어 "언니도 가수 준비를 했다. 그러나 내가 먼저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아는 "언니는 하고 싶은 음악한다. 여러가지 준비중이다"며 언니의 근황을 알렸다.

민아의 언니는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지난 2013년 민아가 자신의 SNS에 자신의 언니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면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한편 민아는 지난 16일 솔로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내고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