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 복지 향상 직장어린이집 개원

입력 2015-03-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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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19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직원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고자 설립한 직장어린이집의 개원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주요 관계자 및 원아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
대우인터내셔널은 19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직원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고자 설립한 직장어린이집의 개원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은 송도 동북아 트레이드타워 2층에 약 170평 규모로 설립됐다.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위탁교육을 맡아 만 1세부터 5세까지 임직원 자녀 70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직장어린이집 개원은 직원 복리후생 확대 차원에서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줘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우리 회사의 어린이집이 아이들에게는 좋은 보살핌과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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