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1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가운데 반등하고 있다.
이날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2% 하락으로 개장하고 나서 오전 9시20분 현재 0.13% 오른 1만9462.55를 나타내고 있다. 토픽스지수도 반등해 0.52% 상승한 1578.63에 움직이고 있다.
한편 닌텐도는 이날 일본증시에서 스마트폰에다 자사의 게임을 이식하겠다고 밝히면서 매수 주문이 매도 주문을 크게 초과해 거래가 중단된 상태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