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레버쿠젠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연장 후반 돌입…손흥민 득점 사냥 실패

입력 2015-03-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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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네이버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레버쿠젠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연장 후반 돌입…손흥민 득점 사냥 실패

손흥민(23) 레버쿠젠과 AT 마드리드의 팽팽한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연장 전반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 후반에 돌입했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리는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를 상대로 한점을 내줘 연장에 돌입했지만 전반전은 득접없이 끝났다. 양팀은 8강 진출권을 얻기 위해 연장 후반에 돌입했다.

레버쿠젠은 1차전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고, 이번 2차전에서 한 점을 내줘 1ㆍ2차전 합계 1-1로 연장전으로 승부를 가른다.

AT 마드리드는 전반 26분 마리오 수아레즈의 골로 한발 앞서 갔지만 추가점을 얻지 못하고 전ㆍ후반을 마쳤다. 손흥민은 전발 출전했지만 득점 사냥에는 실패했다. 후반 31분 교체됐다.

손흥민은 선발 출장했지만 득점 사냥에는 실패했다. 후반 31분 교체됐다.

현재 레버쿠젠과 AT 마드리드의 16강 2차전은 연장승부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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