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은지 남주, 셀카 속 마른 몸매..'자연미'로 무장한 외모

입력 2015-03-1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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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핑크 트위터

에이핑크 멤버인 은지와 남주가 사이판에서 찍은 셀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에이핑크 은지는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깍꿍! 각오빠 노래듣기 좋은 날씨 사월에 눈내릴 목소리는 각오빠지 날씨 너무 풀렸다구 방심하믄 안디야! 외투 챙겨다녀야되요! 알겠즁? Ps 싸이판사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도니 사진 속에서 은지는 이어폰을 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시를 입어 은근한 볼륨감과 늘씬한 팔을 드러냈다.

또한 에이핑크 남주 역시 "보고시포 우리끼리 와서 미안해요 그래서 이쁜사진들 공유해요 사랑하는 롱언니 뽐언니 은자언니 나은언니 하영이와 함께 사이판에서 푸른바다를 보고나니 속이 뻥뚫려용! 이마음 그대로 한국에서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이핑크 남주는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 사이로 가녀린 팔목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에이핑크는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이판 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이판 특집은 오는 4월 초 총 2회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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