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별, 하하 생뚱 문자 언급 “서로 많이 돌아왔으니…결혼할 때 됐다”

입력 2015-03-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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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별 하하

▲별, 하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별이 하하한테 과거 받았던 문자 메시지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SBS ‘힐링캠프’에서는 하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별이 깜짝 등장해 하하를 놀라게 했다. 하하는 “꿈에서 별이 갑자기 나와 연락해 불러냈다”고 하자, 별은 “항상 취중이었기 때문에 기억을 믿지 못 한다. 진실은 나한테 있다”고 밝혔다.

별은 “데뷔 시절 나한테 전화를 하곤 했다. 이후 7년 만에 갑자기 문자가 왔다. 문자에는 ‘나 동훈이야, 우리 결혼할 때 됐다. 서로 많이 돌아왔으니 우리 결혼하자’라는 내용이었다. 뭐지 싶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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