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1회 삼자범퇴 깔끔한 마무리

입력 2015-03-13 10:54수정 2015-03-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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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네이버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메이저리거 류현진(28ㆍLA 다저스)이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등판에 1회를 무사히 마쳤다.

류현진은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캑터스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1회를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류현진은 1회 말 윌마이어스(25)의 타이밍을 뺏는 공으로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했고, 이어진 2번 데릭 노리스(26)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점차 구속을 끌어올린 류현진은 3번 맷 캠프(31)의 강한 타구를 유격수가 그대로 잡아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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