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 추가 적용

입력 2015-03-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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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3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할인 혜택에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까지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3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할인 혜택에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까지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3월에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를 구입하면 할부금 납부 시 할부 원금의 1%에 해당하는 이자를 돌려받게 된다. 이는 할부 원금을 1000만원으로 가정하고, 국내 완성차 업계의 평균 6%대 할부 금리와 견주어 100만원 이상의 구매 혜택을 받게 된다. 3%대의 저리 할부 프로그램들과 비교했을 경우에도 6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선수금이 없는 ‘진정한’ 1%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신차교환 프로그램

무상지원 및 새출발ㆍ20대 청년지원 프로그램 등 3월 판매조건을 이용하면 추가로 최대 8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로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현금할인 80만원과 그 외 3월 판매조건을 활용할 경우, 최대 16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쉐보레는 3월중 차종별 모델 사양 업그레이드 혹은 패키지와 편의사양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빅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캡티바’의 경우 최대156만원, 말리부 142만원, ‘올란도’ 127만원, ‘크루즈’(2015년형) 125만원에 해당하는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유류비 지원, 쉐보레 차량 재구매 고객 할인, 보유차량 반납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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